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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명품백’ 김기현 무죄, 아내는 유죄···“정치인 가족 내세워 로비하라는 뜻”
    ‘김건희 명품백’ 김기현 무죄, 아내는 유죄···“정치인 가족 내세워 로비하라는 뜻”

    김건희 여사에게 당대표 선거 지원 대가로 명품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직접 가방을 전달한 배우자는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0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의원에게 무죄를, 배우자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의원의 배우자가 김 여사에게 가방을 전달했다고 인정했지만 김 의원의 공모는 입증되지 않았다고 봤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의원과 A씨에게 각각 징역 1년, 징역 6개월을 구형했었다.

  • ‘손흥민 불확실한 미래, 선수단 내분, 경찰 압색’···가디언 “한국 축구 계속 추락”
    ‘손흥민 불확실한 미래, 선수단 내분, 경찰 압색’···가디언 “한국 축구 계속 추락”

    한국 축구대표팀의 내분 의혹과 손흥민(LAFC)의 입지 논란을 영국 유력 매체인 가디언이 집중 조명했다. 북중미 월드컵 이후 선수단 갈등과 대한축구협회의 혼란 등으로 한국 축구가 기로에 섰다고 했다. 영국 가디언은 30일(현지시간) “선수단 내분, 경찰 압수수색, 손흥민의 불확실한 미래, 기로에 선 한국축구”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작성자는 한국축구에 정통한 존 듀어든 기자다. 가디언은 “월드컵 참사 이후에도 대표팀은 계속 추락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장 손흥민의 입지마저 의문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 “뜨는 것도 지는 것도 감동이다” “다 같이 행복해져야지”···‘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남긴 말들
    “뜨는 것도 지는 것도 감동이다” “다 같이 행복해져야지”···‘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남긴 말들

    “너무 즐겁다고 즐거워하지 말고, 너무 슬퍼도 슬퍼하지 마라. 적당함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우리 삶이더라.” 30일 방송된 KBS 특집 다큐멘터리 <따뜻한 어른, 최불암 - 당신이 길이었습니다>에서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해 질 녘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남긴 삶에 대한 통찰이다. 이 다큐는 87세를 일기로 29일 세상을 떠난 배우 최불암의 삶과 태도, 연기에 대한 철학을 담았다.

  • 시카고 출신 레오 14세도 ‘트럼프 심판’···교황 최초 미 중간선거 투표
    시카고 출신 레오 14세도 ‘트럼프 심판’···교황 최초 미 중간선거 투표

    미국 시카고 출신인 레오 14세 교황이 다음달 3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의 부재자 투표에 참여했다. 교황이 세속 민주주의 선거에 참여한 건 역사상 처음이다. 레오 14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과 이란 전쟁 등을 비판해왔다. 교황청은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레오 14세가 우편투표를 통해 미 중간선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레오 14세는 미국 시민으로서 투표 자격이 주어질 때마다 투표권을 행사해왔다”면서 “교황은 민주적 절차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믿음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 “유시민·김어준 본인들이 윤석열 같은 것···파괴적 저주로 진영 해체”
    “유시민·김어준 본인들이 윤석열 같은 것···파괴적 저주로 진영 해체”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오히려 진영 내에 갇히지 않고 확장하려고 하는데 그거를 진영 내에 극단 세력인 유시민, 김어준이 막고 있는 겁니다. 본인들이 윤석열 같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30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같이 말한 뒤 “본인들이 진영을 해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이 지난 28일 ‘박시영 TV’에서 한 발언을 두고는 “듣다 말았다. 같은 얘기의 반복이다. 생선 어물전 썩은 내부터 시작해서 필연적 실패, 급기야 윤석열하고 같다. 임기 못 채운다 이거 다 같은 얘기”라며 “새로운 어떤 본인의 현상에 대한 분석의 틀도 없고 새로운 분석의 내용도 없다. 그냥 비난이고 저주에 가까운 얘기를 하는 건데 그걸 이렇게도 얘기했다, 저렇게도 얘기했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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